오십견
오십견은 어떤 증상이 있나?
처음에는 어깨부위가 가끔 아프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다가 통증이 심해지면서 밤에 더욱
악화되어 잠을 설치게 되며, 목과 손가락 쪽으로까지 방사되는 통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아프다.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쑤시고 아프면서 팔을 들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어깨가 아파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는데 지장이 있다.
오십견이 생기는 원인은?
- 주로 노화에 따른 어깨 관절 주위 인대나 관절낭 등의 퇴행성 변화
- 어깨 근육통이나 수술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
- 좌상이나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또는 타박상, 목 디스크
- 당뇨병, 갑상선 기능 장애 등 내분비 장애
-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
오십견은 초기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
초기에는 대개 자연적으로 6개월 ~ 1년 안에 회복되기도 하지만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관절운동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흔하므로 가능한 조기에 전문의에게 진단, 치료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X-Ray검사, 초음파 검사와 전문의 진찰로 진단하게 됩니다.
X-Ray검사, 초음파 검사와 전문의 진찰로 진단하게 됩니다.
비수술적치료
-
물리치료
(온열, 냉치료, 전기자극치료, 초음파치료) -
운동치료
(수동적 관절운동으로 운동범위 정상화) - 약물치료 (소염진통제)
수술적 치료
- 신경차단술
- 관절 수입팽창술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십견 예방 수건, 덤벨 스트레칭
- 손가락으로 벽을 타고 오르면서 서서히 아픈팔을 위로 올린다.
- 덤벨을 들고 시계추 운동을 한다. 아플 때는 맨손으로 한다.
- 양손으로 수건을 잡고 아픈 팔로 서서히 들어올린다.
- 수건을 잡고 왼손으로 끌어 올렸다 내린다.(오른팔이 아플 경우)
바른 자세
귀에서부터 다리 쪽으로 수직선을 그린다고 가정했을 때 귀를 지나 어깨관절의 중앙을 거쳐 무릎과 발목뼈를 통과하는 선을 그릴 수 있다면 좋은 자세이고, 턱을 당기고 등 근육을 펴며 좌우 어깨는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고 목은 수직 이 되게 합니다.온열요법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온탕이나 따뜻한 팩 등을사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완화를 유도합니다.하루 10~15분정도 따뜻한 물에서 온탕을 하고 온탕을 하면서 목의 좌우, 전후 운동, 어깨의 상하운동을 합니다.
적당한 운동
하루 1시간이상 전신운동이 되는 조깅, 경보, 수영, 등산, 가벼운 에어로빅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실내에서는 가끔씩 어깨와 등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체조를 실시 합니다.근막통증증후군 (담결림)
근막통증증후군 원인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나쁜 자세를 취하거나 반복적으로 움직였을 때 혈액순환이 안되고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면 통증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산모가 아기를 많이 안아줄 때
- 컴퓨터 작업이나 공부로 책상에 오래 앉을 때
- 무거운 짐을 많이 들거나 허리를 많이 사용할 때
- 운동 부족일 때
- 교통사고 시 순간적으로 생기는 근육의 긴장이 지속될 때
- 스트레스
- 비타민 결핍
- 갑상선 기능 저하
- 발목 등을 반복적으로 접질렀을 때(염좌)
진단
- 최첨단 MRI나 CT, 근전도 검사를 실시해도 근막통증증후군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 단지 경험이 많은 전문의의 검진을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를 찾아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 최근 적외선 체열 촬영의 도움으로 진단하기도 합니다.
치료
증상이 가벼운 경우 휴식과 마사지 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됩니다.
- 소염 진통제 및 근육 이완제의 복용
- 식염수, 국소 마취제, 스테로이드의 혼합용액을 통증 부위에 주사하는 주사요법
- 한방적 침술요법
- 전기적 자극 마사지
- 초음파를 이용한 물리 치료
- 레이저나 적외선 치료기를 통증부위에 비추는 온열요법
- 따끈한 습포를 대주는 도포요법
- 통증이 자주 재발 시 냉각요법기를 이용하여 통증 유발점을 냉각시켜 파괴
예방
스트레칭과 운동을 일상화하자!
-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한다면, 규칙적인
- 휴식시간을 갖고 어깨나 허리근육을 풀어 줍니다
- 통증을 유발시키는 자세는 피합니다
-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하고 피합니다
- 평소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근막통증증후군 예방에 가장 효과적입니다